아이들 소연, '뉴스룸'서 깜짝 무반주 라이브 "'퇴사할게여'로 해방감 선물하고파"

입력2026년 09월 06일(일) 10:11 최종수정2026년 09월 06일(일) 10:12
아이들 소연 / 사진=JTBC 뉴스룸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i-dle(아이들) 소연이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신보 소개와 음악적 소신을 전했다.

소연은 지난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솔로 첫 정규 앨범 '끝내주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연은 히트곡 제작 비하인드로 '톰보이'(TOMBOY)를 언급하며 "곡을 쓸 때 보통 최소 한 달 이상 걸리는데 'TOMBOY'는 1년 가까이 걸렸다. 그만큼 가장 높은 성적을 안겨준 곡"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어 새 솔로 앨범 '끝내주는 인생'에 대해 "29세 전소연의 모습이 많이 담긴 앨범"이라고 소개한 뒤, 타이틀곡 '퇴사할게여 (Narr. 기안84)'를 언급하며 "듣는 모든 분께 해방감을 선사하고 싶다. 미래도 중요하지만 지금 만족할 수 있는 일을 해보셨으면 좋겠다"라며 즉석에서 신곡 한 구절을 선보였다.

영감을 얻는 원천으로 애니메이션을 꼽은 소연은 "하루 종일 작업실에서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만화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며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을 좋아한다고 꼭 한 번 얘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참고 버티면 언젠가 이겨낸다.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라는 소신과 함께 "오래오래 들어주시는 분들 곁에서 음악을 하는 것이 목표"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방송과 함께 공개된 D-1 포스터에는 사무실을 나서는 소연의 모습이 담겨 출격을 임박했음을 알렸다. 기안84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퇴사할게여'는 현실적인 주제를 소연 특유의 위트로 풀어내 발매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소연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끝내주는 인생'은 오는 7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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