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코리아2' 정우성, 버텨온 9년 세월…복수 칼날 갈았다

입력2026년 08월 07일(금) 09:04 최종수정2026년 08월 07일(금) 09:07
메이드 인 코리아2 정우성 / 사진=디즈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정우성이 합수부 특임고문으로 돌아온다.

7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정우성의 강렬한 존재감을 담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정우성은 합동수사본부 특임고문 '장건영'으로 돌아온다. 시즌1에서 광기에 가까운 집념으로 '백기태'(현빈)와 팽팽한 맞대결을 펼친 정우성은 시즌2에서 9년의 시간을 거쳐 변화를 맞이한 '장건영'으로 분해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리기 위한 반격을 펼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시즌1에서 '백기태'에게 패배한 후 검사직을 박탈당했던 '장건영'의 씁쓸한 모습 대신 한층 날카로워진 분위기가 담겼다. 짙어진 수염과 깊어진 눈빛에는 지나온 시간의 흔적과 함께 9년을 버텨온 세월의 무게감이 전해진다. 특히 '특임고문 장건영'이라는 명패 뒤에 자리한 그는 이전과 달리 냉철한 아우라를 풍긴다. 검사직 박탈 이후 칼을 갈아온 장건영이 다시 마주한 백기태를 상대로 어떤 판을 짜서 무너뜨릴지 두 인물의 재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디즈니+를 통해 9월 9일 2개, 16일 2개, 23일 2개의 에피소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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