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 주장 완장 찼다…제주SK전 선발 출격

입력2026년 08월 04일(화) 19:22 최종수정2026년 08월 04일(화) 19:46
사진=제주SK FC 제공
[서귀포=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한국 팬들 앞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바이에른 뮌헨과 제주SK FC는 4일 오후 8시 제주도 서귀포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우디 풋볼 서밋 2026 맞대결을 펼친다.

뮌헨이 방한하는 것은 지난 2024년 이후 2년 만이며, 제주도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 명문 클럽 뮌헨과 최근 K리그1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제주SK의 맞대결은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에 앞서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뮌헨은 주장 완장을 찬 김민재를 비롯해, 요나스 우르비히, 이토 히로키, 주앙 팔리냐, 톰 비쇼프, 펠리페 차베즈, 필리프 파비치, 빈센트 마누바, 기도 델라로베레, 바라 사포코 은디아예, 바스티안 아소모가 선발 출전한다.

요슈아 키미히, 루이스 디아스, 요시프 스타니시치,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요나단 타, 샤샤 보이, 콘라드 라이머 등은 벤치에 대기한다.

이에 맞서는 제주SK에서는 허자웅, 조인정, 김재우, 권기민, 박민재, 장민규, 최병욱, 정운, 이창민(주장), 치나리, 아이아스가 선발 출격한다.

김동준, 토비아스, 세레스틴, 이탈로, 김신진, 네게바 등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 팀 모두 주축 선수들을 벤치에 대기시킨 가운데, 주요 선수들이 언제 교체 출전할 지에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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