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나시멘투, 향년 34세로 사망…수면 중 심장마비 추정

입력2026년 08월 04일(화) 14:06 최종수정2026년 08월 04일(화) 14:06
나시멘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브라질 출신 UFC 플라이급 파이터 알란 나시멘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UFC는 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시멘투가 수면 중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며 "출동한 의료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그의 가족, 친구, 팀 동료, 그리고 그를 사랑한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나시멘투는 2021년부터 UFC에서 활동했다.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22승 7패이며, UFC에서는 6경기에 출전해 4승 2패를 기록했다. 그의 UFC 두 번의 패배는 모두 스플릿 판정으로 결정됐다.

마지막 경기는 지난 6월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미치 라포소를 상대로 치른 경기였다. 당시 나시멘투는 3라운드까지 승부를 벌인 끝에 판정패를 당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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