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95년도 흑역사 "많이 꺼들먹거려…'무한도전' '쿵쿵따'로 떠" [TV캡처]

입력2026년 07월 12일(일) 18:23 최종수정2026년 07월 12일(일) 18:26
런닝맨 지서진 유재석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송은이, 조혜련이 1995년도와 2005년도를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코미디언 조혜련, 송은이가 출연해 90년대 감성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KBS 공채 개그맨 7기 유재석과 10기 지석진의 호출을 받은 10기 동기 송은이, 조혜련은 1995년 콘셉트로 등장했다. 송은이, 조혜련은 "그당시 재석이 많이 꺼들먹거렸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송은이, 조혜련 손을 잡으며 "우리 동기다. 예전이랑 얼굴도 똑같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유재석) 선배님을 방송에서 뵌 적이 많이 없다"고 하자 유재석은 당황하며 "저도 이쯤에 앉아있었다"고 자리를 이동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양세찬이 들어오자 지석진은 "이자식이 어딜. 선배들이 있는데 까불면서 들어올 때냐"며 매를 들었다. 유재석은 "그때는 왜 때리고 나서 관심이라고 그랬을까"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저는 SBS 개그맨 8기다. 2005년도 데뷔"라고 소개했다. 조혜련이 "2005년도면 유유재석이 떴을 때냐"고 묻자 유재석은 "'무한도전' '엑스맨' '동고동락' '쿵쿵따' 등 나름 굵직한 프로그램으로 떴다"고 자랑했다.

이를 듣던 송은이가 "그때 지석진이 '진실게임' MC하고 없어졌다"고 하자 조혜련도 "이 오빠가 하면 항상 마무리 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1995년에 제가 재석이 보다 잘 나갔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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