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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동해 / 사진=DB |
동해는 지난 28일(현지시간) SNS에 광둥어로 작성한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며 "공연을 시작할 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여러분께서 괜찮다고 해주셨으나, 제가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다친 것이라 생각한다"며 "스스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다"는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소중한 시간을 내주셨는데 실망을 드려 슬프다"며 "한국에 돌아가면 바로 치료를 받고 회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동해는 같은 날 홍콩에서 솔로 콘서트를 진행하던 중 허리에 통증을 느끼며 무대에서 쓰러졌다.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 그는 스태프들의 부축을 받고 무대 아래로 내려갔고, 얼마 후 공연을 재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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