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32기 정숙, 뜻밖의 인성 폭로글 "중증 하녀병…세상 유쾌"

입력2026년 06월 13일(토) 19:37 최종수정2026년 06월 13일(토) 19:41
나솔 32기 정숙 / 사진=ENA·SBS Plus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인 정숙(가명)에 대한 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ENA·SBS Plu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32기 정숙의 직장 후배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가 작성한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자신을 "32기 정숙 관련 댓글을 보다가 글을 쓰는 18년 차 직장 후배"라고 소개하며 운을 뗐다. 그는 "(32기 정숙에게) 오랜 지병이 있는데, 바로 '중증 하녀병'이다"라는 반전 있는 표현으로 글을 이어갔다.

이어 "식당에 가면 갑자기 혼자 바빠진다. 물을 따르고 반찬을 챙기는 것은 물론, 고기를 굽고 빈 접시를 정리하는 등 식당 직원분들보다 더 열심히 움직인다"면서도 "정작 그렇게 움직이면서 본인이 못 먹지는 않는다"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A씨는 정숙의 남다른 인성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그는 "18년 동안 곁에서 본 정숙은 진심으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누군가 혼자 있으면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소외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녀병 외에도 늘 주변을 웃기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는 사람"이라며 "방송에서 다소 세 보인다는 반응이 있는 건 순전히 얼굴(외모) 때문이다. 알고 보면 세상 유쾌하고 털털한 사람"이라고 정숙을 향한 왜곡된 시선을 일축했다.

한편, 정숙은 현재 방영 중인 '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에서 도도해 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소탈함과 살림 능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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