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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올슨 로비 아네트 부부 / 사진=DB |
12일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올슨이 남편인 뮤지션 로비 아네트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슨은 이번 주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던 중 만삭의 배가 드러난 모습이 포착됐다. 올슨은 식사를 마치고 나오며 자신의 배를 다정하게 어루만지는 등 예비 엄마로서의 행복한 근황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2017년 교제를 시작한 올슨과 아네트 부부는 2019년 약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과거 올슨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임신과 가정을 향한 계획을 조심스럽게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2021년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가 어느 시점에 임신을 해야 할까? 어느 시점에 첫 아기를 가져야 할까"라며 커리어와 임신 사이에서의 고민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완다 막시모프, 스칼렛 위치 역으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디즈니+ 시리즈 '완다비전'의 주연을 맡아 에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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