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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선의 사이다 / 사진=SBS Plus |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터지기 3초 전, 갈등 폭탄'을 주제로 다양한 사연이 소개되는 가운데, 함소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현재 딸 혜정을 홀로 양육 중인 함소원은 프로그램의 애청자라고 밝히며 이호선 교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그는 이호선 교수를 만나자마자 "정말 속이 시원하다. 집으로 모시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고, 이호선 교수는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지민은 "가능은 하지만 2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며 재치 있는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은 함소원의 사연과 관련해 제작진의 반응을 전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그는 "작가에게 물어봤더니 아무도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날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전남편 진화와의 결혼 생활은 물론, 이혼을 선택하게 된 과정까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가정을 꾸렸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된 배경과 이혼 이후 싱글맘으로 살아가며 느낀 현실적인 고민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사연을 들은 이호선 교수는 상담 과정에서 몇 가지 우려되는 점을 언급한다. 특히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는 계속 전 남편에 대한 욕을 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짚으며 함소원의 심리 상태와 관계 회복에 대한 조언을 건넨다.
방송에서는 이혼 후에도 이어지는 감정의 문제와 부모로서의 책임, 전 배우자와의 관계 설정 등 현실적인 주제들이 다뤄진다.
한편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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