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쌀 건데 왜 치워" 이광수, 소 똥 청소하다 분노(콩콩팜팜)

입력2026년 06월 12일(금) 10:28 최종수정2026년 06월 12일(금) 10:28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이번에는 목장으로 향한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세 사람의 좌충우돌 목장 생활을 예고했다.

'콩콩팜팜'은 제주도 목장을 배경으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함께하는 팜스테이 예능이다. 앞서 농사와 구내식당 운영, 해외 연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던 세 사람이 이번에는 생애 첫 목축업에 도전하며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영상 속 세 사람은 푸른 초원과 동물들이 있는 목장에서 낭만적인 일상을 꿈꾸지만, 현실은 예상과 달랐다. 아침 6시부터 시작되는 강행군은 물론, 끝이 보이지 않는 청소와 각종 돌발 상황이 이어지며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특히 식사 도중 소가 우리를 벗어나는 긴박한 상황이 발생해 모두가 급히 소를 쫓아 나서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자유분방한 동물들까지 더해지며 목장 생활의 예측 불가한 매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가장 큰 난관은 역시 배설물과의 전쟁이다. 김우빈은 옷에 묻은 배설물을 담담하게 닦아내고, 도경수는 배설물이 담긴 수레를 끌며 "형, 똥 치우라고요!"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한다. 이광수 역시 청소를 하다 "어차피 또 쌀 건데 왜 계속 치우냐"고 하소연하며 지친 기색을 드러낸다. 급기야 그는 "우리 여기 잘 온 거 맞아?"라고 말해 현장의 고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고된 노동만 있는 것은 아니다. 멤버들은 목장 대표를 비롯한 현지 사람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훈훈한 케미를 선보인다. 때로는 장난기 넘치는 내기와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이어지며 유쾌한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목장 업무를 함께할 특별 인턴들의 등장도 예고된다.

한편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은 오는 19일 저녁 8시 35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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