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부친상 후 심경 "좋아하시던 등산 마음껏 오르시길"

입력2026년 05월 12일(화) 08:48 최종수정2026년 05월 12일(화) 08:49
강승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강승현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강승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위로 덕분에 아빠 잘 보내드렸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강승현은 "보내주신 마음과 글들 하나하나 읽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오랜 시간 지병으로 고생 많으셨던 아빠가 이제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제는 가는 길 잃어버리지 말고 꼭 좋은 곳에 도착해서 그동안 못 드셨던 맛있는 것도 마음껏 드시고, 좋아하시던 등산도 두 발로 마음껏 오르시고"라며 추모했다.

앞서 강승현의 부친은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한편, 강승현은 2008년 포드 세계 슈퍼모델 대회에서 1위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독전' '검법남녀2' 등 다수 작품에서 연기 경력을 다졌다. 지난해 '마지막 썸머'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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