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KBO SNS 캡처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 진출한 야구 대표팀은 11일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미국 마이애미로 출발했다.
KBO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전세기에 탑승한 선수단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대표팀 주장 이정후를 비롯해 안현민, 김도영, 박영현, 정우주, 문현빈, 소형준, 김영규 등 선수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
| 사진=KBO SNS 캡처 |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1라운드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호주를 7-2로 꺾고 극적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호주, 대만과 함께 나란히 2승 2패를 기록했지만 최소 실점률에서 앞서 일본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 |
| 문보경 / 사진=GettyImages 제공 |
그는 전세기 탑승 티켓을 들어 보이며 "너무 좋다. 그냥 티켓도 아니고 전세기 티켓이다. 도쿄에서 마이애미 딱. 너무 좋다"고 웃었다.
문보경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타선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1라운드 4경기에서 타율 0.538(13타수 7안타) 2홈런 11타점 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779를 작성했다.
특히 11타점을 쓸어담으며 이번 대회 타점 부문 단독 1위에 올랐고, 역대 WBC 1라운드 타점 신기록도 새로 썼다.
하지만 문보경은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를 강조했다. 그는 타점 신기록 언급에 "몇 타점보단 이겼으면 좋겠다. 타점 욕심은 딱히 없고 이기기만 했으면 좋겠다"며 "잘해야 한다. 열심히 하고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
| 사진=KBO SNS 캡처 |
아직 상대는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D조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레가 나란히 3승으로 공동 선두에 올라 있으며, 두 팀은 12일 1위 결정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