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못 해' 허경환, 8살 연하 이세희 친언니와 소개팅 성사각 [텔리뷰]

입력2026년 01월 28일(수) 06:50 최종수정2026년 01월 28일(수) 00:24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배우 이세희 친언니와의 소개팅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JTBC '혼자는 못 해'에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허경환과 이색 운동 투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희는 허경환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허경환은 "갑자기?"라며 "청순한 스타일,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프러포즈는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허경환은 "나 그 생각했다. 내가 통영 출신이지 않나. 결혼할 사람을 통영 앞바다에 데리고 가서 오징어 배를 섭외해가지고 불빛으로 하트를 만들까 한다. 나만 할 수 있는 이벤트다. 내 친구들 중에 선장된 사람도 많으니까 오징어 배를 준비해서 하트를 밝히려 한다"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며 "같이 밥 먹고 집에 꽃이랑 초를 준비해 놓고 반지 비싼 걸 줬다. 일본에서는 월급을 3개월 이상 모아서 결혼반지를 사야 한다. 자기 수준에 맞게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그럼 형은 6억짜리를 한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그때는 격투기 시작하고 몇 년밖에 안 돼서 많이 못 벌었다. 그래도 남자인데 보여주고 싶지 않나. 3개월 이상 모아서 샀다"고 말했다.

이어 이세희는 친언니가 2명 있다고 밝히며 "저희 언니가 청순하게 예쁘다. 제가 언니 덕을 많이 봤다. 예전에 '네가 걔 동생이라며? 잘해 줄게' 이런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언니가 89년생이며, 병원에서 근무한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이세희 언니 사진을 보더니 "개 예뻐"라고 반응했다. 그 말에 허경환은 "개 예뻐가 뭐냐. 내 여자친구한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이세희 언니 사진을 한참 들여다 보더니 핸드폰을 이마에 가져다댔다. 그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며 "언니 입장도 있으니까 얘기 한번 해보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희는 "제가 언니에게 잘 얘기해 보겠다"고 화답해 기대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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