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Blue Valentine' 국내 주요 음원-음반 차트 싹쓸이

입력2025년 10월 21일(화) 07:42 최종수정2025년 10월 21일(화) 07:49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엔믹스(NMIXX)의 신곡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이 멜론 톱1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엔믹스는 지난 13일 발매한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과 동명 타이틀 곡으로 국내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를 휩쓸고 있다. 타이틀 곡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은 20일 오후 11시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 최정상 고지를 밟았다. 이는 같은 날 0시 기준 2위 달성 후 23시간 만에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 것이자 해당 차트 정상에 장기 집권했던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을 넘어선 것으로 신곡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멜론 13일 자 일간 차트 85위로 진입했던 타이틀 곡은 19일 자 일간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순위 상승을 거듭하고 있고, 벅스 19일 자 일간 차트 1위 및 주간 차트(2025.10.13~2025.10.19) 2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신보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2025.10.13~2025.10.19) 정상에 등극하며 음반 흥행까지 이끌어냈다.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부터 매 작품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독보적인 음악 세계관을 보여준 이들은 이번 신작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호응을 모으고 있다. 신보는 사랑하는 이들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과 사랑의 양가감정을 그렸다. 타이틀곡은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아련한 분위기와 벅차오르는 후렴 멜로디, 여섯 멤버의 조화로운 보컬로 리스너들로부터 '가을 캐럴' 수식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 곡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과 수록곡 '스피닌 온 잇(SPINNIN' ON IT)'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 첫 주를 장식했다. '육각형 걸그룹' 타이틀을 입증하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엔믹스를 향해 K팝 팬들은 "이 좋은 노래, 좋은 무대 더 보라고 소문내고 싶다", "무대 영상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라는 좋은 반응을 보내고 있다.

컴백 열기를 몰아 11월 29일과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첫 월드 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EPISODE 1: ZERO FRONTIER)' 포문을 연다. 데뷔 후 약 3년 9개월 만에 그룹 이름을 내건 첫 단독 콘서트와 향후 전개할 투어에서 이들이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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