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온 "만취해 오토바이 무단으로 운전…처분 달게 받겠다" [전문]

입력2025년 09월 17일(수) 19:28 최종수정2025년 09월 17일(수) 19:30
윤지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윤지온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17일 윤지온은 개인 SNS에 입장문을 게재했다. 해당 입장문을 통해 "지난 9월 16일 기억을 못할 정도로 술에 취해 길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타고 이동하는 잘못을 저질렀다"면서 음주운전 등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러면서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하여 저를 응원해 주시던 많은 분들께 상처와 실망을 드려서 정말 면목이 없다.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평생 뉘우치며 살겠다"며 고개 숙였다.

이어 "향후 이뤄질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내려질 처분에 대해 달게 받겠다"면서 거듭 사과했다.

이날 윤지온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촬영 중이던 채널A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중도 하차하게 됐다.

한편 윤지온은 2013년 연극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해,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대중에 주목받았다. '지리산' '내일' '소용없어 거짓말' '엄마친구아들'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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