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준강간 혐의' 태일, 오늘(17일) 항소심 첫 공판

입력2025년 09월 17일(수) 10:22 최종수정2025년 09월 17일(수) 10:29
태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NCT(엔시티)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의 특수준강간 혐의에 대한 항소심이 오늘(17일) 열린다.

이날 서울고등법원 제11-3형사부는 태일 등 3명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앞선 1심 재판부는 태일 등 3인에게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 고지,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등 5년간 취업 제한 명령을 내렸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태일은 1심 선고 후 법정 구속됐다.

태일은 지난해 6월, 지인 2명과 만취해 항거불능 상태의 중국 국적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태일은 2016년에 그룹 엔시티 멤버로 데뷔해 인기 아이돌팀 멤버로 활동했다. 이번 성범죄 사건 이후 엔시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태일과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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