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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 사진=소셜뮤지엄 공식 인스타그램 |
소셜뮤지엄은 지난 19일 SNS에 "애순이 제주로 돌아왔다. 광례 똘(딸)의 배역으로,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했다. 조용히 전시를 보겠다던 애순이는 선물을 한 보따리 메고 산타처럼 등장했다"며 아이유의 방문 소식을 알렸다.
내용에 따르면 이날 아이유는 소셜뮤지엄 선흘그림작업장을 찾았다. 한 어르신은 그를 보고 "애순이 왔구나"라며 반가움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대를 받은 아이유는 입장 규칙에 따라 한 손에 흰 장갑을 끼고 가방을 고르며 어르신들의 작품을 감상했다.
또한 아이유는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해 온 88만 원 상당의 에르메스 스카프를 건넸다. 그는 두 팔을 벌려 어르신들을 껴안고, 직접 스카프를 매어드리며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젊은 오애순과 양금명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애순과 관식(박보검·박해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으로, 공개 직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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