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범, '대리기사 폭행' 코미디언 지목에 반박 "저는 아니다…현재 한국에 없다"

최종수정2026.09.21 17:59:46
기사입력2026.09.21 17:59:08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KBS 19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 김대범이 대리기사 폭행 의혹에 결백을 호소했다. 21일 김대범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보도된 KBS 공채 개그맨 관련 기사를 접했다"며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고, 같은 개그맨으로서 저 역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적었다. 그는 "그런데 기사 댓글을 보니 간혹 제 이름을 언급하며 저로 추측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린다. 저는 아니다"라며 "저는 지금 한국에 없다. 이번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걸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일이 절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MBN은 서울 서초경찰서가 지난 20일 새벽 1시쯤 운전자 폭행 혐의로 KBS 공채 출신 코미디언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김 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집으로 가기 위해 대리운전 기사 A 씨를 불렀다. 이후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안에서 만취 상태로 A씨의 목을 잡고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고속도로 부근 주유소 앞에서 김 씨를 현행범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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