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2026.09.09 11:46:34
기사입력2026.09.09 11:46:34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가을 야구 진출 경쟁을 펼치고 있는 NC 다이노스가 악재를 맞았다.
NC는 9일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의 오른쪽 어깨 극상근 미세 손상에 따라 8일 KBO에 테일러에 대한 부상자 명단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테일러는 8일 오후 진행한 MRI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극상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다.
갈 길 바쁜 NC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현재 NC는 55승2무60패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5위 두산 베어스(62승4무58패)와는 4.5경기 차다.
테일러는 올 시즌 23경기에서 124.1이닝을 던지며 7승6패 평균자책점 4.78 95탈삼진을 기록하며 NC 마운드의 한 축을 맡아 왔다. NC 입장에서는 중요한 시기에 선발진에 구멍이 생켰다.
NC는 "테일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규시즌 동안 함께할 대체 외국인 선수와 계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