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2026.09.05 23:43:39
기사입력2026.09.05 23:35:00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원로 배우 백일섭이 건강 악화로 겪었던 위험했던 순간을 솔직히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싱글라이프 11년 차인 백일섭이 과거 119에 실려 갔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먼저 백일섭은 "허리 수술도 두 번 했고 무릎 수술도 양쪽 다 해서 수술을 총 네 번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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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술을 하면 전신 마취를 하지 않나. 항상제도 엄청 쓰고. 그러면 신장이 나빠진다고 하더라. 그게 쌓이고 쌓여서 3일간 소변이고 대변이고 안 나오는 거다. 결국 119를 불러 응급실에 가야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아들이 놀라 병원을 찾아오면서, 아들댁과 비교적 가까운 곳에 살게 됐다고. 백일섭은 "소식을 듣고 놀란 우리 아들이 병원에 달려왔다. 그러고는 '같이 살자' '가까운 곳에 살자'고 제안했다"라며 이후 아들, 며느리, 손자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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