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2026.09.03 16:31:33
기사입력2026.09.03 16:28:33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곽시양과 러블리즈 유지애가 결혼을 발표하며 또 한 쌍의 배우, 아이돌 출신 부부가 탄생하게 됐다.
3일 마이데일리는 곽시양과 유지애가 11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나 사랑에 빠졌으며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보도 직후, 양측 소속사는 결혼을 인정했다. "1년여 간의 만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이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는 설명이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1987년생인 곽시양은 영화 '목격자'를 비롯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앨리스' '홍천기' '재벌형사' '굿파트너' 등에서 활약했다.
유지애는 1993년생으로 2013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캔디 젤리 러브' '안녕' '아츄' '데스티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곽시양과 유지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연예계를 달군 배우와 아이돌 부부도 관심을 모은다.
대표적인 커플이 배우 기태영과 S.E.S. 출신 배우 유진이다. 두 사람은 2009년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한 끝에 2011년 결혼했다.
배우 배용준과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의 결혼도 연예계를 뒤흔든 대표적인 스타 커플 사례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들은 아이돌 출신 배우와 한류스타 배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결혼 발표 당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2014년 발표한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웠고, 2018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