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2026.09.01 15:36:56
기사입력2026.09.01 15:36:56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 국보 센터 박지수(청주 KB스타즈)가 이현중, 박지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에픽스포츠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이자 WKBL 청주 KB스타즈 센터 박지수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지수는 WKBL 정규리그 MVP를 여러 차례 수상하고 챔피언십을 이끈 한국 여자농구의 국보센터로 평가받는다.
박지수는 에픽스포츠에 합류하게 되면서 이현중, 박지현(LA스파크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현중은 현재 미국프로농구(NBA) 입성에 도전하고 있고, 박지현은 WNBA에서 활약 중이다.
에픽스포츠 김병욱 대표는 "박지수는 이미 한국 여자농구를 상징하는 선수다. 실력과 리더십, 그리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태도가 에픽스포츠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는다. 선수가 다시 한번 세계 최고의 무대인 WNBA에서도 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한다"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수는 "늘 응원해 주시는 팬들과 함께한 동료들, 그리고 새로운 파트너가 되어준 에픽스
포츠에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완성된 선수, 더 책임감 있는 대표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지수는 지난 시즌 KB스타즈의 통합 우승을 이끌며 통산 5번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