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벌스데이, 데뷔 첫 주부터 눈도장…키치한 매력 극대화

최종수정2026.08.24 15:25:59
기사입력2026.08.24 15:25:01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아워벌스데이(OURBIRTHDAY)가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무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보여줬다. 아워벌스데이는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주요 음악방송에 잇달아 출연했다. 이들은 첫 번째 싱글 '아워벌스데이'(Our Birthday)의 타이틀곡 '스퀴지'(SQUEEZY)를 선보이며 데뷔 첫 주부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퀴지'는 아워벌스데이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휩합'(WHIP-HOP) 장르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곡이다. 스퀴시 장난감을 힘껏 쥐었다 놓듯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복잡한 감정을 시원하게 털어내자는 메시지를 경쾌한 사운드와 퍼포먼스에 녹여냈다. 멤버들은 방송마다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세트와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무대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냈다. 일곱 멤버의 개성을 살린 키치한 의상과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면서 아워벌스데이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보여줬다. 무대 위 퍼포먼스 역시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이 돋보였다. 멤버들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한편,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안무까지 소화하며 무대를 빈틈없이 채웠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제스처와 넘치는 에너지가 더해지며 보는 재미를 높였다. 지난 19일 첫 싱글을 발매한 아워벌스데이는 글로벌 데뷔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통해 팀의 음악적 색깔과 무대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음악과 무대를 통해 평범한 하루를 생일처럼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팀의 정체성을 내세운 아워벌스데이가 앞으로 어떤 무대와 콘텐츠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장해 나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아워벌스데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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