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구라, 훈육하는 홍경민에 "배다른 남매 키워봤지만 소리 안 질러" [TV캡처]

최종수정2026.08.11 23:21:00
기사입력2026.08.11 23:19:04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김구라가 홍경민 부부의 고민을 듣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3년 차 가수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이 "아내와의 우정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자 아내는 "결혼 13년 차 됐는데, 요즘 들어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부딪히고 있다"고 밝혔다. <@1> 이를 듣던 김구라는 "지난 번에 목격을 했다. 골프 방송하는데 아이한테 소리 지르고 난리났더라"라며 "난 배다른 남매 두 명 키워봤지만 누구한테 소리질러본 적이 없다. 애들이 실수할 수 있지만 소리지른다고 먹히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홍경민은 딸과 침대를 같이 쓴다고. 아내는 "아빠랑 자는 걸 좋아한다. 애들이 키가 큰 편이 아니다. 11까지 시끄럽게 하면 입 한 대씩 맞을거야라고 하면 아빠랑 잔다"고 말했다. 홍경민은 "저도 혼자 자는 걸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아빠랑 자는 건 좋은 거다. 대신 사랑하는 우리 딸들 하면 무조건 답을 해야한다"고 남다른 부녀 사이를 드러냈다. 이후 10살 딸이 스스로 씻고, 가방을 챙기고 아침밥을 해먹는 모습이 VCR을 통해 공개됐다. 동생 것까지 챙기는 등 스스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딸이라고. 홍경민은 "K-장녀 같을 때가 있다"고 기특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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