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2026.08.03 10:28:51
기사입력2026.08.03 10:28:51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에서 1위를 기록 중인 탬파베이 레이스가 선발진을 보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3일(한국시각) 탬파베이가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선수 3명을 내주는 조건으로 우완 투수 프레디 페랄타를 데려왔다고 보도했다.
페랄타는 내셔널리그(NL) 올스타에 2번이나 뽑힌 정상급 투수로 지난 2018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데뷔했다.
페랄타는 통산 75승 51패를,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5시즌엔 17승 6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메츠 유니폼을 입은 페랄타는 22경기에 등판해 5승 9패, 평균자책점 4.99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초 탬파베이는 이번 트레이드 최대어로 꼽힌 타릭 스쿠발을 영입하려고 했지만, 월드시리즈 3연패에 도전하는 LA 다저스에 빼앗기고 말았다.
스쿠발을 뺏긴 탬파베이는 페랄타를 영입해 선발진을 보강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