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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캡처 |
바르셀로나는 28일(현지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3만 개의 안면 마스크를 바르셀로나 재단을 통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바르셀라나가 기부한 마스크는 카탈루냐 보건 당국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스페인은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받은 국가다. 발렌시아, 에스파뇰 등 라 리가 소속 구단 선수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의료팀 책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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