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21일 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 '라그나로크 애쉬바쿰'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애쉬바쿰'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낸 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유저들은 캠프를 건설하고 캐릭터를 육성해 전략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네오싸이언은 또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구글플레이에 평점과 리뷰를 남기면 선착순으로 SP 포인트를 받게 된다.

이들은 이와 함께 특정 기간 내 창고 건물 20레벨을 달성하면 '문화 상품권' 획득의 기회를 가지며, SP 포인트를 구매해도 보너스 혜택을 얻는다.

그라비티 박현철 대표는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을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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