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조윤서 "남궁민 선배와 첫 호흡, 오래 기억에 남을 값진 경험"

입력2026년 08월 10일(월) 13:52 최종수정2026년 08월 10일(월) 13:53
결혼의 완성 조윤서 / 사진=앤케이엠필름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조윤서가 드라마 '결혼의 완성' 종영 소감을 전하며 작품을 마무리지었다.

조윤서는 KBS2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차명희 역으로 출연해 사건의 숨겨진 전말을 파헤치는 인물로 활약했다.

극 후반부 차명희는 최치웅(우지현)의 정체를 파악한 뒤 진실을 추적하는 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노만희(김대명)에게 주요 증거를 전달하는가 하면, 직접 사법 기관을 찾아가 정황을 진술하는 등 사건 해결의 발판을 마련했다.

조윤서는 감정을 절제한 연기로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인물의 내면적 갈등을 다채롭게 표현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종영 후 조윤서는 소속사를 통해 "훌륭한 현장에서 제작진 및 선배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작은 역할이지만 작품에 잘 어우러지도록 고민을 거듭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함께 연기한 남궁민을 언급하며 "평소 팬이었던 선배와 현장에서 호흡을 맞추며 작품에 임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동안 '결혼의 완성'을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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