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19년 몸 담은 SM 떠난다…소녀시대 활동은 계속 [공식]

입력2026년 07월 31일(금) 13:08 최종수정2026년 07월 31일(금) 13:08
권유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권유리가 소속사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31일 "당사는 권유리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8월 31일자로 19년 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권유리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시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함을 물론 배우로서 빛나기까지, 그 모든 여정에 당사가 함께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준 권유리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종료되지만, 향후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새로운 여정을 걸어갈 권유리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유리는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지'(Gee) '소원을 말해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드라마 '패션왕' '피고인' '보쌈-운명을 훔치다', 영화 '노브레싱'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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