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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린 / 사진=유튜브 채널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캡처 |
3일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강린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58세.
강린은 1993년 이오에스 정규 1집 '꿈, 환상 그리고 착각'으로 데뷔했다. 그는 키보드를 맡았으며 멤버 고석영은 기타를, 김형중은 보컬을 담당했다.
이후 강린은 1995년 그룹 리녹스(Lynn O&X)를 결성해 앨범을 발매했고, 1997년에는 밴드 마리 제인(Marie Jane)을 프로듀싱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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