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미주신경 기능 저하' 이상순 안정 필요…"라디오 스페셜 DJ 체제"

최종수정2026.09.06 14:49:33
기사입력2026.09.06 14:44:44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이상순이 건강이상으로 활동을 유동적으로 진행한다. 6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가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방송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라디오 측은 "이상순 DJ는 지난 8월 26일 갑작스럽게 컨디션이 좋지 않아 방송 진행이 어려워진 이후, 여러 가지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며 "현재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검사 과정에서 미주신경 기능 저하와 관련된 신경계 증상이 확인돼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충분한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순은 "아무런 설명 없이 라디오 진행을 쉬게 된 점, 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 이번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좀 더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상순 DJ의 회복을 우선해 스페셜 DJ 체제로 방송을 이어가며, 이상순 DJ가 빠른 시일 내 청취자들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날 소속사 안테나도 공식 SNS를 통해 "이상순은 최근 갑작스러운 컨디션 저하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라디오 진행을 잠시 쉬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가 온전히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일정은 아티스트의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동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상순은 지난달 26일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방송 말미 등장했다. 당시 고정 게스트인 가수 토마스 쿡이 방송을 채웠다. 이후 이상순은 27일과 28일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생방송에 불참해 걱정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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