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 김연경, AVC 선수위원회 위원장·홍보대사 선임

최종수정2026.08.25 20:02:46
기사입력2026.08.25 20:02:46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아시아배구연맹(AVC) 선수위원회 위원장과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AVC는 24일(한국시각) "아시아 배구의 아이콘이자 AVC 신임 이사로 임명된 김연경이 AVC 선수위원회 위원장 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연경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8년 9월 1일까지 2년 간 AVC 선수위원회 위원장과 홍보대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AVC는 "김연경은 선수로서의 시각을 AVC의 리더십과 의사 결정 과정에 반영할 것"이라면서 "선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연맹 내 선수들의 목소리와 관점을 대변하는데 앞장서며, 홍보대사로서 아시아 전역에 걸쳐 배구를 대표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라몬 수자라 AVC 회장은 임명 서한을 통해 "김연경의 뛰어난 선수 경력, 코트 안팎에서의 리더십, 배구에 대한 헌신은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아시아 전역에 배구를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적격"이라며 "선수위원회와 AVC 전체에 김연경기 가져다줄 비전과 영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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