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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우매니지먼트그룹 제공 |
대회에 앞서 6일 오전 공식연습이 종료된 뒤,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포토콜 행사에는 각 팀의 스킵들이 참석했으며,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거친 뒤, 상위 8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대회 첫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강릉시청(팀킴)과 동메달을 획득한 팀 후지사와의 경기는 7일 오후 9시에 열린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7일부터 3일간 MBC스포츠플러스, 카카오TV, 네이버를 통해서 주요 경기가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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