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유인촌 장관, '농심 신라면배 5연패' 바둑 대표팀에 축전

입력2025년 02월 24일(월) 20:03 최종수정2025년 02월 24일(월) 20:03
사진=문체부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농심 신라면배 5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 바둑 대표팀에 축전을 보냈다.

문체부는 24일 "유인촌 장관이 '제26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우승한 대한민국 바둑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축전에서 "이번 우승으로 한국 바둑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우리 대표팀의 김명훈, 박정환, 설현준, 신민준, 신진서 기사와 홍민표 감독의 노고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바둑대표팀이 전 세계에 한국 바둑의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제26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은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의 대표기사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바둑 단체전이다. 한국은 이번 우승으로 5년 연속 우승, 총 17번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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