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2호 도움' 우니온 베를린, 호펜하임에 4-0 대승

입력2025년 02월 09일(일) 09:43 최종수정2025년 02월 09일(일) 09:43
정우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이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우니온 베를린은 9일(한국시각)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호펜하임과의 원정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적지에서 대승을 거둔 우니온 베를린은 6승6무9패(승점 24)를 기록, 13위에 자리했다. 반면 호펜하임은 4승6무11패(승점 18)로 15위에 머물렀다.

정우영은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1도움을 기록, 팀 승리에 기여했다. 정우영은 올 시즌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우니온 베를린은 전반 23분 베네딕트 홀러바흐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본격적인 골 사냥은 후반전에 펼쳐졌다. 후반 16분 아크 정면에서 공을 잡은 정우영이 빈 공간에 있는 마린 류비치치에게 공을 내줬고, 류비치치는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28분 안드레이 일리치, 42분 홀러바흐의 연속 골을 보태며 4-0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재성이 선발 출전해 85분을 소화한 마인츠는 아우크스부르크와 0-0으로 비겼다.

마인츠는 9승5무7패(승점 32)로 7위, 아우크스부르크는 7승6무8패(승점 27)로 12위에 자리했다.

마인츠의 또 다른 한국인 선수 홍현석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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