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타이틀 곡 ‘Classified’가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발매된 오마이걸의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의 타이틀 곡 ‘Classified’의 뮤직비디오가 천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외 많은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또,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Classified’의 연습실 안무영상을 공개, 팝업 북을 연상케 하는 동작과 발레리나처럼 우아한 멤버들의 춤선이 돋보이는 안무가 특징인 이번 안무영상 공개로 오마이걸의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상이 공개된 후 “진짜 안무가 이쁘다”, “안무, 음색, 미모 다 아름답다”, “발레리나들이 추는 힙합 댄스 같다”,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다” 등 오마이걸의 안무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하기 전 뮤직비디오 천만 뷰, 음원차트 1위 등 고무적인 성과를 얻고 있어, 오마이걸의 앞으로 활동에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몽환적인 콘셉트의 정수를 보여주는 오마이걸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의 타이틀 곡 ‘Classified’는 클래식 음악에 기반을 둔 팝 댄스 곡으로, 나쁜 꿈을 꾸지 않게 밤새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인형이 된 이야기를 담아 팬들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곡이다. 몽환적인 곡의 멜로디, 따뜻한 메시지와 안무까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팬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2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 곡 ‘Classified’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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