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는 GS리테일과 협업을 통해 LG트윈스 팬들과 GS25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4일 'GS25 × LG트윈스 콘셉트스토어'를 오픈했다.

'GS25 × LG트윈스 콘셉트스토어'는 LG트윈스 팬과 야구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LG트윈스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 인근 GS25잠실타워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14일 진행된 오픈식 행사에는 GS리테일 편의점 사업부 정재형 대표, 전승호 부문장과 LG스포츠 경영지원 담당 정태진 상무, 서용빈 전력강화 코디네이터가 참석했다.

이번 콘셉트스토어는 GS25 편의점의 LG트윈스 특화 매장으로, 외관부터 LG트윈스를 대표하는 색상인 레드와 블랙 컬러로 디자인 했으며, LG트윈스 캐치프레이즈 및 야구 선수 실루엣 스티커 등을 사용하여 LG트윈스 테마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장 내부에는 LG트윈스의 창단과 세 차례 통합우승을 표현한 포스터와 LG트윈스 경기 정보와 영상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대형 스크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선수단 락커룸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디자인하고, LG트윈스 레플리카 유니폼 및 유광점퍼, 플레이어 응원 타월, 공식 응원봉, 리유저블백, 트윈스프렌즈 캐릭터 굿즈 등 3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굿즈존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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