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롭지 않아요" 고현정, 7년 따라다닌 '갑질 꼬리표' 해명 [ST이슈]

입력2024년 06월 21일(금) 11:02 최종수정2024년 06월 21일(금) 11:08
고현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원없이 해봤으면 원통하지도 않겠다." 배우 고현정이 7년간 자신을 따라다닌 갑질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고현정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 출연해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중이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서도 말했다. 고현정은 "여러분은 저를 일하는 모습이나 기사를 통해서 접하니까 강하고 씩씩하고 이런 모습을 많이 보시지 않을까 싶다"며 "근데 저도 억울한 일도 많다"고 솔직히 밝혔다.

고현정은 지난 2018년 드라마 '리턴' 촬영 중 제작진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드라마에서 하차했지만 '갑질 의혹 꼬리표'는 7년간 그를 따라다녔다.

고현정을 해당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갑질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내가 그걸 원없이 해 보고나 그런 소리를 들으면 원통하지나 않겠다"고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캡처

앞서 고현정은 작곡가 정재형 유튜브에 출연해 배우 조인성과의 열애설, 인성 논란 등이 오해임을 해명한 바 있다. 또한 "좀 많이 아팠다. 건강검진이 안 될 정도로 위급했다. 한참 병원에 있다가 퇴원하고 제가 많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누리꾼들의 격려 댓글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조회수도 500만 뷰를 거뜬히 넘어섰다. 이는 고현정이 세상에 한 발짝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고현정은 유튜브 개설을 알리며 "너무 좋은 말을 많이 듣고, 제가 진짜 막 엉엉 울었다. 그동안 진짜 나쁜 말만 많이 들었다. '다 나를 싫어하진 않는구나' 오해가 풀렸다"고 얘기했다.
사진=고현정 SNS 캡처

고현정은 현재 SNS로도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자신만의 감성 셀카 등을 게재하며 일찌감치 힙한 언니로 불리기도.

"저 해롭지 않다. 부드럽다"며 다시금 갑질 의혹을 해명한 고현정이다. 7년간 따라다니던 꼬리표를 완전히 벗고 배우 고현정의 꽃길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2년 만에 복귀했다. 차기작 '별이 빛나는 밤'(가제)에서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 역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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