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子 죽인 오만석 아들 차은우 용서 "네 잘못 아냐"(원더풀 월드) [TV캡처]

입력2024년 04월 12일(금) 22:34 최종수정2024년 04월 12일(금) 22:35
원더풀 월드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차은우가 서로에게 용서를 구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13회에서는 은수현(김남주)의 아들 강건우(이준)를 살해한 권지웅(오만석)의 용서를 대신 구하는 권선율(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수현은 경찰서를 찾아 "2015년 강건우(이준) 사건의 새로운 가해자 김준(박혁권)을 고소한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은수현의 뒤를 권선율이 조용히 따라갔다. 이에 은수현이 "언제까지 따라올 거냐"고 묻자 권선율은 "들어가는 거 보고 가겠다"고 답했다.

권선율은 "나도, 들었다. 그 영상"이라며 아빠 권지웅(오만석)이 김준(박혁권)과 함께 은수현의 아들 강건우를 살해한 음성 파일을 언급했다. 이어 "미안해요. 미안해요"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은수현은 "네 잘못이 아니"라며 "그때 나는 그런 선택을 했고, 그게 옳다고 믿었다. 근데 선율아, 너한텐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줬다. 나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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