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 3승+윌리엄스 홈런' 한화, KT 꺾고 4연패 탈출

입력2023년 09월 18일(월) 21:16 최종수정2023년 09월 18일(월) 21:16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화 이글스가 kt wiz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4연패를 끊은 한화는 51승6무66패로 8위에 자리했다. 2연승이 중단되 KT는 69승3무55패로 2위를 지켰다.

한화 윌리엄스는 홈런포를 가동했고, 선발투수 이태양은 5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1패)을 달성했다.

반면 KT 선발투수 김민은 3이닝 4실점(2자책)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선취점은 KT가 가져갔다. 2회초 알포드의 3루타와 배정대의 안타를 묶어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곧바로 한화의 반격이 펼쳐졌다. 한화는 2회말 상대의 연이은 실책과 김인환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최재훈의 1타점 내야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최인호의 1타점 내야 땅볼까지 보태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한화는 3회말 2사 이후 노시환의 안타와 윌리엄스의 투런포로 4-1로 달아났다. 4회말에는 최재훈과 최인호의 안타, 이도윤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든 뒤, 이진영의 2타점 적시타로 6-1까지 차이를 벌렸다.

KT는 5회초 배정대와 신본기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김상수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한화는 이태양이 추가 실점 없이 5회를 마무리 지었고, 6회부터는 불펜진을 가동하며 KT의 추격을 저지했다. 경기는 한화의 6-2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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