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후 2승 도전' 류현진, 21일 신시내티전 등판 전망

입력2023년 08월 17일(목) 10:37 최종수정2023년 08월 17일(목) 10:37
류현진 / 사진 =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지난 14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444일 만에 메이저리그(MLB) 첫 승을 신고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두 번째 승리를 조준한다.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각) 미국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이 토론토의 선발투수로 등판할 것으로 예상했다.

토론토의 19일까지의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MLB닷컴은 19일 선발 호세 베리오스를 이후 20일 크리스 배싯, 21일 류현진이 등판할 것으로 내다봤다.

류현진은 지난해 팔꿈치 수술 후 지난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복귀했다. 당시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4자책 1볼넷 3탈삼진으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으나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이어 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4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1볼넷을 기록했으나 타구에 무릎을 맞아 쓰러지는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고, 예정대로 14일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2탈삼진 2볼넷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고, 444일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이제 2승과 더불어 연승을 노린다. 다음 상대는 신시내티다. 신시내티의 예상 선발투수는 헌터 그린이다. 159㎞의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그린은 올 시즌 2승(4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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