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명지대에 80-70 승리…플레이오프 희망 살렸다

입력2023년 06월 09일(금) 11:53 최종수정2023년 06월 09일(금) 11:53
이호근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호근 감독이 이끄는 동국대학교가 명지대학교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동국대는 8일 명지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정규리그 명지대와의 원정경기에서 80-7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동국대는 4승8패를 기록, 플레이오프를 향한 희망을 살렸다.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명지대는 5승7패가 됐다.

동국대에서는 박승재가 23득점 7어시스트, 이대균이 18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백승엽은 11득점, 지용현은 10득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명지대에서는 정인호가 18득점, 소준혁이 16득점 10리바운드, 이민철과 엄윤혁이 각각 1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동국대는 1쿼터 초반 지용현과 이대균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뒤, 근소한 리드를 유지했다. 명지대도 반격에 나섰지만 동국대는 2쿼터 들어 외곽포로 활로를 뚫으며 39-33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순항하던 동국대는 3쿼터 들어 명지대에 추격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박승재의 활약으로 다시 점수 차이를 벌리며 56-51로 달아났다.

한숨을 돌린 동국대는 4쿼터 들어서도 박승재의 3점슛이 폭발하며 명지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경기는 동국대의 80-70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