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의 공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작가 산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날展 : 다섯 계절' 전시회 관련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날 산채 작가는 자신의 전시회를 찾은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고맙습니다 사랑들!"이라고 말했다.

특히 해당 사진 속엔 재결합설이 불거진 현아와 던이 함께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아 역시 자신의 SNS에 해당 전시회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감동적이야..울컥"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현아와 던은 지난해 11월 6년간 공개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나 최근 스케줄 동행 목격담이 제기되며 재결합 설이 불거졌다. 현재 양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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