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성시경의 훈훈한 남친룩 패션이 인기다.

지난 달 29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5회에서 오랜만에 모교 캠퍼스를 방문한 성시경의 훈훈한 캠퍼스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과외 제자인 김성령, 샘 해밍턴과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해 영어 과외를 했다. 김성령에게 신입생 스타일로 입고 오라며 드레스 코드를 전달했다.

이에 맞춰 성시경은 옅은 블루톤의 깅엄체크 셔츠와 따뜻한 느낌의 숄 카라 카디건, 메신저백으로 훈남 선배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레오파드 패턴의 뿔테 안경으로 과외 선생님다운 지적인 느낌을 더했다.

성시경이 착용한 안경은 일본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프렌시앤머큐리 제품이다. 레오파드 무늬가 모던한 느낌을 연출한다. 안경 옆면 귀걸이 부분은 골드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agne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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