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에릭과 정지훈이 훈훈함 가득한 남친 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전남친 강태하로 열연중인 에릭은 훈훈함 돋는 패션과 애틋한 눈빛연기로 여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12회 방송 분에서는 밤 산책 중에 우연히 마주친 정유미를 성준에게 보내야만 하는 상황이 그려져 더욱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에릭은 그레이 컬러 피케 셔츠와 블랙 카디건, 블랙 팬츠를 매치한 모노톤 룩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컬러 블록이 서로 조화를 이룬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에릭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헤븐 스니커즈다. 감각적인 컬러 매치과 트렌디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헤븐 스니커즈는 슈콤마보니 전국 오프라인 매장(아울렛 제외) 및 온라인몰에서 9월 마지막 주부터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4년 만에 복귀한 정지훈은 극중 천재 작곡가 이현욱역으로 열연 중이다. 드라마 시작부터 뛰어난 연기는 물론 패션 또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 된 ‘내그녀’ 4회에서는 보는 이들마저 가슴 설레게 하는 이현욱(정지훈)과 윤세나(크리스탈)의 로맨틱한 미술관 놀이공원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훈은 남성미가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에 심플한 운동화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완벽한 시티 데이트 룩을 연출 했다. 크리스탈은 파스텔 컬러의 내추럴 룩을 착용해 청순한 느낌을 살렸다.

정지훈이 착용한 네이비 트렌치 코트는 남성 디자이너 브랜드 엔트로페의 제품으로 시크하면서도 슬림한 라인이 특징이다.

정지훈은 트렌치 코트에 버건디 터틀넥, 그레이 슬렉스와 함께 심플한 운동화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슬림하면서도 남성미가 돋보이는 가을 패션을 군더더기 없이 소화했다.

이현욱의 완벽한 시티 데이트 룩을 완성해 준 아이템은 운동화. 정지훈의 운동화는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듀얼리스 트래블’ 라인 제품이다. 기능성은 물론 심플한 디자인에 모던한 컬러 배색으로 일상은 물론 여행시에도 착용하기 좋다. 어떠한 룩과 매치해도 멋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