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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김나희 |
1세트 흥국생명 러브, 김나희가 블로킹 자세를 취하고 있다.
방규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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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러브-김나희 '수비는 우리에게 맡겨'
입력2017년 03월 07일(화) 17:28
최종수정2017년 03월 07일(화) 17:28
1세트 흥국생명 러브, 김나희가 블로킹 자세를 취하고 있다.
방규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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