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쿠발 / 사진=GettyImages 제공 |
다저스는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5-3으로 제압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으로 NLDS에 직행한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3연패를 향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반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선승제)에서 2승 1패를 거두고 NLDS에 오른 애틀랜타는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타릭 스쿠발이었다. 다저스 선발로 나선 그는 6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카일 터커, 맥스 먼시가 홈런포를 가동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애틀랜타 선발 딜런 도드는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4회 시작과 함께 불펜 빅터 메데로스가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자 다저스는 4회말 균형을 깼다. 1사 후 프레디 프리먼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다.
애틀랜타도 반격에 나섰다. 6회초 선두타자 션 머피가 솔로 홈런을 날리며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곧바로 리드를 되찾았다. 6회말 터커의 투런포, 먼시의 솔로포에 힘입어 5-1까지 달아났다.
다저스는 9회초 위기를 맞았다. 마무리 태너 스캇이 알지 알비스에게 투런포를 맞아 2점 차로 쫓겼다. 그러나 2사 후 나선 에반 필립스가 마지막 타자를 잡아내며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한편 다저스의 김혜성은 NLDS 26인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애틀랜타 김하성은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8회초 공격을 앞두고 대타 레인 토마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