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혜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다저스 구단은 29일(한국시각)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이던 김혜성을 빅리그 로스터에 콜업했다.
김혜성이 빅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 5월 30일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뒤 약 4개월 만이다.
올 시즌 개막 로스터 승선에 실패했던 김혜성은 지난 4월 6일 무키 베츠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대체 선수로 콜업됐다. 이후 MLB 무대에서 꾸준히 기회를 받으며 생존 경쟁을 이어갔다.
그러나 타격감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부상으로 이탈했던 주전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지난 5월 30일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이후 정규리그 종료까지 빅리그에 복귀하지 못하면서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마쳤다.
김혜성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9(116타수 30안타) 1홈런 11타점 16득점 5도루 OPS 0.651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올해 정규리그에서 100승 62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MLB는 정규리그를 마무리하고 포스트시즌 일정에 돌입했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2번 시드를 받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선승제)에 직행했다.
디비전시리즈는 10월 4일부터 시작된다. 다저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승자와 맞붙는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컨디션과 팀 상황 등을 고려해 포스트시즌 로스터 포함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