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4년 만에 밟은 PS 무대서 2타수 2삼진…애틀랜타는 짜릿한 역전승

입력2026년 09월 30일(수) 09:19 최종수정2026년 09월 30일(수) 09:19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4년 만에 포스트시즌을 밟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연타석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삼켰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시리즈(WC·3전 2승제) 첫 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머문 뒤 대타로 교체됐다.

올 시즌 타율 0.116으로 부진했던 김하성은 내야 전 포지션에서 수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WC 로스터에도 합류했다.

이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2022년 이후 4년 만에 치르는 포스트시즌 무대였다.

이날 3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고,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후 7회말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지 못한 채 대타로 교체됐다.

한펴 애틀랜타는 8회말 2사 후 안타와 몸 맞는 공으로 잡은 1, 2루 기회에서 오스틴 라일리의 우중월 석 점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어 승리했다.

두 팀의 2차전은 10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오전 3시에 막을 올린다.

시카고 컵스와 WC 1차전을 앞둔 샌디에이고는 한국인 내야수 송성문을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이정재·정우성, 30년 청담부부 균열인가……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사…
기사이미지
스타 2세, 너도나도 연예계 뛰어든…
기사이미지
액션 배우 故 김현이, 지난 여름 별…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액션 배우 고(故) 김현이가 세상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