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 유해진 "러닝 25년 째, EBS 영어 들으며 뛰기도"

입력2026년 09월 22일(화) 19:33 최종수정2026년 09월 22일(화) 19:34
살롱드립 유해진 장도연 / 사진=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롱드립' 박해일이 유해진을 존경했다.

22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암살자(들)' 유해진과 박해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해일은 유해진에 대해 "소탈하고, 후배들에게 늘 모범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형이 촬영 끝나고 차를 타고 가다가 내리더라. 근데 갑자기 러닝 복장으로 갈아입고 숙소까지 달려가더라"며 "러닝 얼마나 하셨냐"고 물었다.

유해진은 "되게 오래됐다. 25년은 넘을 것"이라며 "23년은 앞서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해일은 좋은 자극을 받았다며 "저도 따라했다. 지방 촬영을 하면 슬로우 러닝할 곳을 찾는다"고 얘기했다.

유해진은 "러닝 할때 그걸 들었다. EBS에 영어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도 놀라며 "나도 듣고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박해일이 "형님이 굉장히 학구적이다. 예전에 과학 관련 잡지를 본다고 소문이 났었다. 되게 해박하다"고 덧붙이자 유해진은 "해부학 한다고 한거 아니냐"고 농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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